한강성당 게시판

[RE:4619]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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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2001-05-22 ㅣ No.4621

+찬미예수님

 

항상 들어와서 도둑고양이처럼 글만 읽고 나가곤 했는데..

배나무언니의 글을 읽고 넘 찔려서..

이제 열심히 들어올께요..

글도 남기고요..

 

여름에 당연이 들어가지요..

하하하.. 안들어가고 수업 들으려했는데

하느님의 뜻인지 갑자기 계절학기 수업비가 엄첨 올라서..

그렇게까지 들을 필요성을 못느껴..

이번에는 한달도 아니고 거의 두달 넘게 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래 있는다고 구박 안하실꺼죠..

 

저도 항상 따뜻한 배나무 식구들 보고잡죠..

내 가족처럼 말이예요..

이번에는 오래 있으니까 샛별이에게도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그래야할텐데..)

맛난거 만들어 주실거죠??

가서 연락 드릴께요..

근데요.. 저 금방 서울 가요..

지금 기말고사 보고있고요..

한달 안에 띠리리~~ 전화벨이 울릴꺼예요..

"너 인환데요.. 서울이예요.."

 

그럼 딴데로 가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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