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5297]예쁜 우리별...

인쇄

최예정 [cecillia] 쪽지 캡슐

2002-02-28 ㅣ No.5298

 

안녕하세요! ^^

 

성당서는 자주 뵙지만, 여기선 참 오랫만이세요~

저 역시... 게으름의 구덩이에서 헤부적대느라... *.*

 

사진이 참 예뻐요.

온갖 고민으로 가득 찬 사람, 사회, 나라들이 가득한 별인데두요...

마치 큰 사랑으로 못난 우리를 감싸안아 주시는 하느님 같아요.

(오호!!! 이런 놀라운 표현을??? ^^)

 

그저께가 대보름이였잖아요.

아파트 사이로 고개가 아프도록 달맞이를 했어요.

육안으로 보이는 달은 오늘이 가장 만월이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늦도록 베란다에 방석깔구 앉아있을 작정이예요. ^^

까만 하늘에 걸려있는 노란 달... 함께 보시자구요! ^^

 

샬롬!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