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연우예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화이팅’ 이라고 제목을 지었으니 무언가 힘이나는 내용을

기대하고 계시겠죠? ^^; 사실 별내용 없는디...

어제 99청년 총회했어요.

물론 가좌동 열혈 청년들이 모였지요. 전 교감선생님께서 2지구 모임하러 가서

우연히 곁다리로 끼었죠.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어제 회의에서는 99한해의 결산과 다가올 성탄제의 논의가 벌어졌어요.

바로 그곳에서~~!!!!!!!

전 느꼈습니다.  

           ’가좌동의 힘’ 을!!!!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였구나 싶더라구요.  (전 솔직히 청년연합회가 그런곳인줄 몰랐어요.) 보면서 2000년 청년은 참 보람될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가좌동 청년들~~!! 2000년 화이팅!

^^; 헤헤.. 거봐요...별 말 없다고 했잖아여~~~~

추신: 미진누님~ 99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한거없는 연우, 큰절 올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