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선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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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미가 많이 많이 아팠답니다... ㅠ.ㅠ 그저께 성가대 평일 연습을 마치고...집에 돌아가서부터 계속 아파서.. 잠도 잘 못자다가... 어제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병원 갔다가...퇴근시간까지 잠만 잤어요... 너무 너무 아파서...비서설에 올라가 잠만 쿨쿨 자다가...퇴근시간에 맞춰 집에 갔어요... 하루종일 암것도 못먹고 속만 울렁거리고~~어휴 너무 힘들었담니다...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요~ 오늘 점심은 엄마가 보온병에 담아준 죽을먹고, 퇴사하는 친구 송별회겸 언니들하고 밥을 먹었어요... 요즘~ 회사 이사가는 것도 그렇고... 가장 친했던 비서실 친구도 그만두고...또..또.. 여러가지..로 신경쓸게 많아서~ 햄버거 하나 먹은게 잘못 됐었나봐요~ 구냥~ 선미 아팠었다고, 한번 적어봤어요~ 누가 그러는데요~ 병(?) 자랑하는거래요~ 히히
오늘은 날씨가 꽤 추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선미처럼 아프지 마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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