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축구 11월 4일 오후 2시 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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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anttonio] 쪽지 캡슐

2000-11-02 ㅣ No.5244

안녕하세요 ^^v 게시판에 정말 오랜만이네요... 모든 분들

 

가을 아침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커피 한모금으로 시작

 

작 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이번주 토요일에는 까리따스 정기총회가 있는 관계로

 

연습시간을 조금 앞당겨야 할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문

 

에 의하면 왕십리 성당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고 하더

 

군요. 이번주 토요일엔 한강 제2축구장에서 오후 2시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명단부터 발표하겠습니다.

 

자신이 이름이 없거나 같이 뛰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회신 남겨 주십시오.

 

금호동성당 축구 대표

 

1.박혜병 스테파노 - 길동무의 정신적 주주...

2.배성률 도밍고 - 베리따스의 정신적 주주...

3.윤여상 요 셉 - 다리부상으로 경기 참여가 불분명..

4.한운수 요한아데오 - 해병대 출신 다운 전천후 복병

5.김현규 안토니오 - 뭉치 축구 부장 입니다.최근 경기 결과 골감각을 회복 한듯...^^v

6.박종신 마테오 - 2001년 청년회장 왼발의 달인...

7.김명길 다니엘 - 유럽식 축구를 구사하는 축구의 달인...

8.이재훈 바오로 - 팀내 최고의 개인기와 스피드를 자랑하며 없어서는 안될 보배...

9.김성환 요아킴 - 강슛은 내가 쏜다...금호동의 최민수...

10.강창근 바오로 - 최근 연극 연습에 푹 빠진 금호동 부동의 스트라이커 하루 빨리 컴백할 수 있기를...

11.김덕규 라파엘 - 마음가짐 정신력 의지...늘어가는 개인기...의 소유자...

12.양 석 가브리엘 - 그의 긴다리를 뚫고 지나갈 공격수가 있을까?

13.김병근 라우렌시오 - 이재훈군과 함께 팀내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까리따스의 보배, 금호동 웹팀의 없어서는 안될 전천후 메이커...

14.하승훈 그레고리오 - 미영이의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던 의욕이 넘치는 이제 갓 해군을 제대한 우리팀의 패기 덩어리...

15.정일호 바오로 - 총알슛의 원조..뛰어난 개인기와 패스웤....교사단의 태양 .....

16.이경학 - 팀내 최고의 키퍼......

17.박유춘 토마스 아퀴나스 - 사실 왕십리 성당에 가장 알리고 싶지 않은 우리팀의 최고 비밀 정예 병기 골기퍼 부터 골게터 까지 그의 발을 거치지 않았던 금호동은 없었다....우리팀 최고 보배.....

18.신성우 요셉 - 백골부대의 살아 있는 전설...최근 견진교리와 시험으로 빠진 공백을 메꾸려 하는 그의 각오는 대단하다...

 

팀이름은 Mad brothers....

응원팀 이름은 금호동 supporters 입니다.

 

이의 있으시거나 건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 든지 전화 주십시오.

축구부장 김현규 - 017-281-3241

행동대장 이재훈 - 011-911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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