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마산 교구 신자가 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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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아 [choi1141] 쪽지 캡슐

1999-05-24 ㅣ No.1086

저는 면목동에 살다가 머나먼 곳으로 이사간 사람이에요. 카톨릭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반가운 곳을 발견해서 이렇게 한 마디 적어요. 반가운 이름들이 참 많네요. 그저 이름을 보고 그 사람들이 쓴 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어요.옛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기분이랄까... 앞으로 종종 들어와야 겠어요. 지금 여기 진해에는 비가 아주 많이 온답니다.  오늘은 처음 왔으니 그만 가볼께요. 모두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래요. 면목동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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