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결전의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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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챙피해서 말 안할려구 했는데....
오늘 시험 보러 갑니다.
물론 낼도 보지요.
수능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러군데(돈만 많으면) 시험볼 수 있다는거
좀 어색합니다.
돈 없구해서(하필이면 낼이 카드 두장 맺구는 날이라) 한곳은 포기했습니다.
사실 거긴 졸업해도 별 영양가가 없을것 같아서...
주님~
제가 노력한것보다 많은건 원하진 않습니다.
꼭 제가 아는것만 나왔으면 합니다.
제가 "홍대"붙으면 청년회장 일년 더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싫다면할 수 없는일이지만...
잘 부탁합니다.
아멘~
참 사람이 간사하죠?
꼭 이럴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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