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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5 ㅣ No.4737
본주지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서 강의를 하러
바다를 건너감다
그곳에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공짜 뱅기표를 얻어서 미국으로 감다
돌아보니
벌써 본당에 온지도5개월이 넘엇슴다
그동안 단무지 같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랄같은 성격의
주지비위맞추느라 여러분들 고생많았슴다
전반기는 여러분과 제가 성격맞추기를 하느라 시간을 보냇고
후반기부터는 좀더 편안하게 함께 일하기를 기대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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