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피정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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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4-play] 쪽지 캡슐

2001-03-05 ㅣ No.1135

피정...그이후...

 

지난 3, 4일 청년연합피정을 갔다왔습니다.

 

같이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피정에 참석해주신

청년 자모회 김희경 안젤라, 유은숙 테오도시아 언니들,

풍물패 대선배이자 전 협의회 회장 이석종 베드로오빠,

현 풍물패 최고령자 박현철 스테파노오빠,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이현종 요한,

치명적인 레지오팀의 김선희 휘아트언니,

정의의 거울 말총머리 방선희 마틸다언니,

왕십리(?)에서 왔다구하는 최형준 바오로오빠,

회장님의 어부인 김정희 엘리사벳언니,

우리의 영원한 정신적 후원자 이경미 카타리나언니,

초등부 교사회짱 장정자 로사언니,

전례부짱이며 풍물패의 영원한 동반자 김성실 아우구스티노오빠...  

 

이상은 저보다 연장자이신 분덜입니다.  휴~~~~ 좀 쉬었다가

 

풍물패 짱 피정내내 밝은 모습보여준 전은경 카타리나,

얌전하고 조심스런 성가대 박수진 데레사,

이름처럼 보람된 피정을 보내려구 노력한 정의의거울팀 최보람 로사, 멋진 바바리와 함께 나타난 학도병... 성가대 대장 임정훈 대건 안드레아,

목소리가 멋지고 성가대의 영원한 귀염둥이 황상민 요한, 중고등부교사 서희의 짝 정민식 바오로(?),

이번피정에서 처음보는 말이 없으나 한마디 할 때마나 범상치 않은 자원봉사 허정모 암브로시오,

오빠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동생이었던 박세원(미안합니다~ 세례명을 까먹어서)

풍물패 목욕탕 목소리 주인공 까불이 임대현 라파엘,

이사람이 등장하면 정신이 없어진다 정의의 거울 김정하 마리아 막달레나,

이번피정에서 가장 싱그러운 새내기 신유진 마리아.....

 

우리에게 맛있는 오렌지를 주신 김구(세례명이 길고 특이하신관계로...)회장님과 이영신 다니엘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빼먹은사람 없나여? 명단을 안가저온 관계로 저의 머리속에서 나왔습니다. 혹 이름을 빼먹었거나, 세례명이 틀리신분들게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여, 풍물패이며 협의회 홍보부장이라구들하는데, 잡부같습니다... 임미애 마리아 막달레나.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분덜 넘넘 고맙구여...

이번피정때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보좌 신부님, 크리스티나 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짜루 이피정왔던 사람들끼리라도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여.

다음번 피정에는 부득이한 관계로 참석 못하신분들도 함께 했으면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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