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그애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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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현 [ilove...] 쪽지 캡슐

2001-02-06 ㅣ No.3514

여러분들이 넘 심심 할 까봐 씁니다...

 

그애와 내가 처음 만난곳은 학교앞의 문방구

 

였어...

 

전부터 알고 지내왔었기에~~

 

첨에는 그냥 괜찮다 생각했었어.

 

그런데, 단남문구에 갈때마다 그애와 마주치게 됐었지..

 

나는 그애의 성이 박씨라는 것밖에 몰랐는데..

 

자주 마주치니까 서로 친해지게 되었지...

 

나는 그애와 만나지 얼마 안되어 ............

 

첫키스를 하게 되었지.......^^.... 쪼~옥

 

온몸에 싹 피로가 풀리는듯....

 

그 후에 자주 자주......

 

근데 그애가 나 말고 다른 남자가 많은것 같아서....

 

많은 남자가 그애를 좋아하더군...

 

알고 있는 그 애도....

 

하지만 상관 없었어...

 

나는 자신 있으니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

 

내가 너무 그 애에게 너무 의존 한다는 것이었지,

 

그렇지 않으려 하지만...

 

피곤 할때마다 습관적으로 그애에게 달려갔지...

 

하지만 그애는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항상 나의 피로를 풀어 주었어....

 

항상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충고는 잊지

 

않으면서....

 

너무 고마울 뿐이었지....

 

 

 

그애의 이름은....

 

너희들도 다 알고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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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지마. 나도 놀라웠어.

 

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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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의 이름은 "박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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