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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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정팅에도.. 아직 여름이 덜끝나서 그런지 참여인원이 저조했어요. 동생이 컴퓨터 쓰고 있는 걸 겨우 자리 뺏어서 --; 그러고 시작했거든요.
음.. 휴가철도 끝나가고, 본당주일학교행사도 다 끝난 걸로 아는데... 그전날이 공휴일이라 그런가 --a
어제 첨 왔던 홍금표 요한님,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김점식님, 오랜만에 오신 신각용님과 서동영님이 정팅에 함께 하셨습니다.
한동안 정팅에 안보이는 분들 참 궁금한데.. 언제쯤 오실까요 ^^
이제 여름도 다 가려고 하네요. 좀 서늘해진줄 알았는데 더위가 나 아직 안지났다고 그러네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구요..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얘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