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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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8-17 ㅣ No.1562

어제의 정팅에도.. 아직 여름이 덜끝나서 그런지

참여인원이 저조했어요.

동생이 컴퓨터 쓰고 있는 걸 겨우 자리 뺏어서 --;

그러고 시작했거든요.

 

음.. 휴가철도 끝나가고, 본당주일학교행사도 다 끝난 걸로 아는데...

그전날이 공휴일이라 그런가 --a

 

어제 첨 왔던 홍금표 요한님,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김점식님,

오랜만에 오신 신각용님과 서동영님이 정팅에 함께 하셨습니다.

 

 

한동안 정팅에 안보이는 분들 참 궁금한데..

언제쯤 오실까요 ^^

 

 

이제 여름도 다 가려고 하네요.

좀 서늘해진줄 알았는데

더위가 나 아직 안지났다고 그러네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구요..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얘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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