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희선.. 희준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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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2529

몇번 글을 올렸지만 등록이 안되서..

너무 속상했는데.. 오늘은 되네? 신기해라..

 

희준 언니 요즘 고생이 많죠?

도와주는 사람 하나도 없고...

그래도 힘내요.. 주님이 도와주실거에요.. 화이팅

 

할말이 참 많았는데.. 다 잊어버렸다.

아이..속상...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지금부터 장마있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수고들 하세요..

 

희선언니

 

나한테 메세지 한번도 안보내고..

나 삐진다... 아니면 울어버릴거야..ㅠ.ㅠ

휴가 잘보내요..

 

여러분의 단체에 주님의 은총이 주체 못할 정도로 충만하길....!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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