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 주님께 영광!!

지쳐있는 우리들. 우리들중에 지치고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러분은 그럴때 어떻게 힘을 얻으시나요? 잠으로? 술로?

이제는 지치고 힘들때도 주님 안에서 쉬어요. 그럼 우리보다 더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주님은 분명히 모두 받아주실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쉬고 난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기뻐질 것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받아주십시오 >

주님, 당신이 보시다시피 저는 너무 지쳤습니다.

저는 지금 깊이 생각하거나 기도할 기분이 아닙니다.

건강과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행한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피로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사랑 가득한 팔 안에서 저를 쉬게 해주십시오.

제가 지닌 모든 걱정을 온전히 당신께 맡깁니다.

쉼으로써 저를 새롭게 해주소서.

당신 힘으로 새 삶을 제게 주십시오.

저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당신께 새로운 힘을 얻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당신은 저의 힘이요, 위로요, 생명을 주는 샘물이십니다.

저는 당신 안에서 앉거나 누울 것이고,

당신 안에서 쉬겠습니다.

당신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오니

받아주십시오.

초교연에서 온 메일인데여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요즘 몸이 넘 고단해서요 방학두 했구 매일 노는데~

이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