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열정적인 월곡동

인쇄

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579

정말 대단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열정적인 분들이 보입니다.

또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훈훈한 입김이 느껴지는 글들...

전 그래서 매일 여기에 오게됩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이들의 소식을 들으려고

 

저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MT를 다녀왔습니다.

한계령을 넘어 파도가 넘실대는 겨울바다를 보고

광어,우럭,대합,조가비,오징어,소주등 많이 먹고

화합을 위해 우노라는 게임도 했지요.

비선대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미사를 드렸고,

다시 눈오는 한계령을 넘어 서울로 왔습니다.

 

한계령 가사를 잊었는데. 누구 대신 불러줄 사람없어요?

 

저 산은 내게 가지마라 가지마라하네.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