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글 한번씩 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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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네요.
주말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지금 광장동에서 열심히(?)일을 하고 있답니다.
가끔 계시판을 들여다보곤 하는 데 오늘은 왠지 기분이 별로 안나네요.
예전에는 많은 글들을 올려 서로의 이야기들을 알곤 했는데 요새는 꽤 뜸하네요. 귀찮아서 그런가... 하지만 조회 건수를 보면 적잖이 보고는 있는데... 우리 조회할때 글 한번씩 올리기 해요... 별로 안 어려운것 같은데...
이것이 요즘 우리 본당 청년들의 본 모습인것같네요. 서로 앞에 서서 이끌기는마다하고 누군가 끌어주길바라는...
청년들이여 우리 이젠 예전의 모습만 기억하고 그리워 말며 다시 새롭게 한번 해봅시다... 함께 어울리어 .........
우리나라의 가뭄 해결을 기대하며.. 빨리 비가 오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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