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지홍님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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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힘이 들어 지칠때면 부르던 그 노래.... "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게 하소서 " 마법사의 주문처럼 언제나 외우고 다녔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곳에 기도를 하겠습니다. 요즘 하느님과 저와의 관계도 다시 정리하고...
사명감이란것은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 그리고 함께한다는 의식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앙이란것이 삶으로의 유도가 교사의 몫 인만큼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과 공간이 허락하도록 꼭 기도를 드리지요.
오늘밤 그 기도를 불러 봅니다.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게 하소서 ~♪
추신 : 그림 왜 넣었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