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7면 용마루골 소식1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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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도움과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안타까워하며
생각하지요. ‘이 다음에는….’ 하지만 사랑을
나누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사랑을 주기에 나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습니다.
《희망의 지혜를 주는 이야기》,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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