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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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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2-05-27 ㅣ No.25

어떤 사람은 아래에 있는 글들을 읽고

신부님이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에 빠졌다’....

진짜로 사랑에 빠진 것 같군요..

연인과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에 대한 사랑말이지요...

 

어떻게 하면 여러분을 사랑할 수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의 사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지...

 

이런 마음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좋은 글을 만나면

제 마음을 대신해서 옮겨 놓은 글들이랍니다.

물론 저의 글들도 있지만....

 

이곳에 올려 질 글들을 읽으면서

여러분들의 삶에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글들을 많이 올려 주십시오.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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