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오랜만에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하하하 ^^: 저두 선물이 조은데... 뭐 ~

안녕하세요~ 초등부 교사 깁동규바오로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넙쭉 .. 고개까딱... 손바닥(?) 히히~

암튼 정말로 이번 한해는 열심히 잘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다른때보다 더 드는군요

참 신기해요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어쩌면 이렇게 조은날들이

다가오는지.. 힘들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조금은 슬픔일이 생겼어요 저희 초등부 교사중에 국방의무를 수행하러 이번달에

떠나시는 분들이 있어요 구병조바오로 & 장철은 프란치스코 이사람들이죠...

참 안타까워요.. 이유가 어쨋든 억지로 가는거니까요.. 억지로란 생각들이 저에게 다가오는군요.. 저도 이번해가 끝나면 이분들처럼 떠나겠죠? 면제면 조은데..(이크 시문학사님한테 혼날라~) 휴~ 암튼 언제나 밝은 모습만을 가지고 가세요..불만을 가지고 있으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해결을 제가 하여드리죠.. 1번 다른 시각으로 돌려생각하여보세요..2번 같은 맥락이지만 행복한불만을 가져보세요..

당신에게 언제나 똑같은 일만이 반복되고 당신이 어떠한 일에 그냥 만족해버린다면.. 그것 또한 삶의 의미를 저버리는것이 아닐까요?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그것을 조금은 다르게 행복한 불만으로 생각하여보시는건 어떨까?하고 이번 한해를 다짐합니다..

책임감은 돈으로도 사질 못한데요~ ^^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꼭꼭꼭 진심으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