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복음서를 쓰면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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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hyun6294] 쪽지 캡슐

2006-07-06 ㅣ No.216

이 곳을 알기 전에 성서쓰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저런 일로 복음서만 3번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랬지만...복음서를 쓰는 것이 두려운 마음마저 듭니다.

 

한글자씩 읽을 때도 마음이 힘들고 쓸 때도 힘들구요,

이제 겨우 마태오 복음 하나만 완료가 되었는데

쓰는 동안 몸살을 앓는 것처럼 끙끙거렸습니다.

 

사도행전이나 다른 내용을 쓸 때는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 않는데..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복음서를 써야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신약의 다른 부분을 다 써야 복음서를 쓸 용기가 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드네요.

 

이런 마음을 풀고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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