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짱] 하루에 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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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예요.
...
-_-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봄엔? 보랄(?)거에요, 노랄 거예요..?
근데 이상하네요. 봄에 하얀 눈이 오다니!
내리는 눈을 보면 봄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내리는 볕을 쬐면 학실히~ 봄이고.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볕에 쩡~*이는 삼촌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형수님께서 딸을 낳으셨네요.
있다가 저녁에 큰형 판박이(?)를 보러 갈 겁니다. ^_^
누굴 닮았을까?
이렇게 좋은 날들에,
이렇게 좋은 볕들에,
우리 하루에 하나씩 여기에서 그 좋은 것들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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