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학사님이라고 그렇게 너무 존칭을 쓰시면 제가 너무 부담이가네요. 아직 어리구요, 아는것두 많지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구 더욱 겸손해지고 싶기때문이에요. 제가 오만함에 빠지지 않고 겸손한 신학생될수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그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들어가서 안토니오 학사님과 안드레아 학사님께 많이 배우고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삼학사가 되겠습니다.

오늘 저 말고 세상의 다른 메토디오와 치릴로도 축하드립니다.~~~

p.s : 제가 19일에 신학교 들어가거든요, 10박11일로 한마음 수련장에서 신입생 피정과 연수를 먼저하구요. 3월2일에 명동성당에서 입학미사를 하구 신학교에 들어갑니다.

19일(월요일)새벽미사보고 신학교로 갈껀데요 나오실 수 있으신분은 나오셔서 많이 격려해주세요. 그 날 우리 본당에서 많이 수고해주신 도미니까 수녀님께서도  다른곳으로 가시기 때문에 많이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