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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ㅣ No.5742 이 글을 제가 출석하는 본당 게시판에 올릴려다가 지우고 이곳에 올립니다. 영세를 받고 성당을 다닌지 1년이 지났습니다. 첫째: 카톨릭에선 술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무슨행사만 되면 그 장소가 성당이던 성당 밖이건 둘째:성당에 올때 성경책을 가지고 오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물론 미사책이 있는줄 알지만 셋째:미사 마지막에 신부님은 "이제 미사가 끝났으니 복음을 전하러 나갑시다" 하지만 실제로 넷째: 이 일로 제가 마음 상한적도 있지만... 신자가 하느님께 받치는 헌금, 교무금에 대한 부분은 다섯째: 성당엔 젊음의 힘같은... 에너지가 별로 느껴지지 않터군요. 그냥 평화롭고, 거룩하긴 하지만 저는 "자기 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티" 만 탓하는 사람 중에 하나 입니다. 0 891 10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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