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971]나도 이 詩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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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lucy3]
2001-11-06 ㅣ No.2972
나도 이 詩 안다...
한 일년전쯤에 내가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근데... 벅벅...
제목도 시인도 가물가물해... 이해인수녀님 작품같기도 하고...
좋은생각에서 읽구 좋아서 올렸었는데...
캬~ 기억력 알아줘야 한다니까...
좋다...
슬픔도 외로움도 때론 즐길줄 알아야 하지... 띠롱~ 뭔소리지????
종민이가 하루빨리 우락부락 해지길 바라며...
혜경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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