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성소주일을 맞이하여 성소후원회에서 신학교를 방문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가지를 않아서 해사가 진행중이기는 하지만 잠시뒤면 사람들의 흔적을 정리하고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부름받은 삶의 길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 이곳 못자리를 방문하여 주셨던 분들의 흔적을 정리하면서 얼마나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나아가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시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다시금 신학교을 방문하여 주셨던 후원회 여러분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