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앗!!! 수녀님 몰라뵈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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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1-05-28 ㅣ No.4639

수녀님!

전 역시 바본가봐요.

요즘 그거 너무 많이 절감하면서 삽니다.

어제..그젠가요??

수녀님이랑 통화하면서도 저 몰랐었어요.

수녀님이랑 전화끊으면서...

수녀님 이름이 박은경이었구나....

앗! 그렇다면 내가 환영인사 올린 우리 한강식구냐구 물어본 새식구가

수녀님이었나?

저,,, ’은경레나’ 에만 익숙해 있어서,  박은경은 딴 사람인 줄 알았었지요.

이리 저리 바쁘단 핑게로 여기 들어와 보지 못했었는데..

역시 말가리다 말대루 저...너무 했었군요.

 

자....

여기 따뜻한 차 한잔 드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한강 게시판 시샵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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