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앗!!! 수녀님 몰라뵈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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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전 역시 바본가봐요. 요즘 그거 너무 많이 절감하면서 삽니다. 어제..그젠가요?? 수녀님이랑 통화하면서도 저 몰랐었어요. 수녀님이랑 전화끊으면서... 수녀님 이름이 박은경이었구나.... 앗! 그렇다면 내가 환영인사 올린 우리 한강식구냐구 물어본 새식구가 수녀님이었나? 저,,, ’은경레나’ 에만 익숙해 있어서, 박은경은 딴 사람인 줄 알았었지요. 이리 저리 바쁘단 핑게로 여기 들어와 보지 못했었는데.. 역시 말가리다 말대루 저...너무 했었군요.
자.... 여기 따뜻한 차 한잔 드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한강 게시판 시샵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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