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벌써 엄청난 무더위가 찾아오는 군요...

6월 6일 은 현충일 그리고 단오랍니다..

단오때...

춘향은 그네를 타다 멋진 도련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솔로 이거나 새로운 짝을 찾는 여자 교사분들은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꼭 그네를 타시길...

그리고 단오때는 부채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에어콘,선풍기로 여름을 나지만...

예전엔 부채가 필수였겠죠...

올 여름 좋아하는 이에게 예쁜 부채를 만들어 선물해도 좋을 듯 싶네요...

초등부 교사 여러분 올 여름도 서로에게 시원한 부채가 되어주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시원한 노래 한곡을 실어보냅니다.

에쿠 파일 크기가 커서 안되는군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