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김용화신부님! 저희를 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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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kymaria] 쪽지 캡슐

2000-02-27 ㅣ No.1066

지난 25일 일원성당 홈페이지 자축 파티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임신부님의 금일봉때문?)

 연예인들이 영화 한편 찍고,뒤풀이하는 장면을연상케하며

 저희들이 주인공이 되어 케잌도 자르고 술잔도 비우고....

웹마스터 김우용님의 내조자인 실비아자매님왈

" 김용화신부님께서 직접 만드셨던 홈페이진데

참석 못하시면 국제적으로 축전도 없다고.."

(맥주한모금 마시고, 주정?)

형제 자매님모두 신부님과 함께 자리 못함을

섭섭해 하였습니다.

신부님!! 지금 미국 생활에 푹 빠져

혹시 저희를 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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