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한번 뽀지게 먹어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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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먹고 왠 술이냐 하시겠지만 ^^ 어제는 어제구..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맥주를 마시다가 수진이랑 수진이 친구들 만나러 잠깐 나왔다가 왠 아저씨의 손에 끌려 다시 술집으로가 소주를 마시다가.. 그리곤 다들 밖으로 나온거 같은데... 통닭집 앞에서 2차를 가느니~~ 어쩌니~~ 그랬던거 같은데... 나는 술집에서 어떻게 나온것인지... 위의 그 아저씨가 끌고 나왔는지... 암튼간,,, 오랫만에 취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는 못하지만!!!
제목에서 봤듯이... 한번 뽀지게 먹을 장소가 있는데... 다들 오실련지..... 조금더 나중에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술자리에서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좀 일찍이 올려놓으면 그때되면 다들 생각도 않하고 있을테니.. ^^ 약았다.. 임수현....히~~ 저의 집이 이사를 해서 집들이를 한번 할까... 하거든요... 집들이를 위해 제가 저의 부모님을 여행을 보낸답니다.. 하하하^^ 날짜는 6월 5일... 6월 6일이 노는 날이기에.. 딱 좋지 않습니까?... 5일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저희집에서 밤샘 집들이를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시구요,,, 먹을꺼는 제가 초대를 하는거니깐 제가 준비를 하겠지만 사오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몇명이 오실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얼마만큼 준비를 해야하는지... 술은 또 뭘 준비를 해야 좋을지... 얼만큼을 준비를 해야할지... 집들이니깐 저녁을 준비를 해야하기는 하는데... 저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아무리 음식을 잘 만든다고 해도.. 퇴근해서 준비하기는 너무 벅이차다보니... 저녁은 각자 해결하시고 오시고... 그저 술이나 한잔 하자는 맘으로 오십시요... 그래도 명색이 집들인데.. 빈손은 아니겠쥐~~~ ^^
혹시 집들이 해보신적.. 아니 집에서 다들 같이 술 드셔보신적 있으신분.... 저한테 말씀좀 해주세요.. 얼만큼 어느정도 뭘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6월 5일날 오실수 있는분들도 말씀좀 해주세용~~~ 음식은 진짜 많이 준비했는데 1~2명 와있고.. 음식 한개도 준비 않했는데 15명이상 와있고... 그러면 아니되니깐...
그날은 기다리며... 쓰린속을 부여잡으며... 오늘도 전 또 술을 먹는답니다.. 집들이 가거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