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한번 뽀지게 먹어봅시당~~

인쇄

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5-22 ㅣ No.1028

어제 그렇게 먹고 왠 술이냐 하시겠지만 ^^

어제는 어제구..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맥주를 마시다가 수진이랑 수진이 친구들 만나러 잠깐 나왔다가

왠 아저씨의 손에 끌려 다시 술집으로가 소주를 마시다가..

그리곤 다들 밖으로 나온거 같은데...

통닭집 앞에서 2차를 가느니~~ 어쩌니~~

그랬던거 같은데...

나는 술집에서 어떻게 나온것인지...

위의 그 아저씨가 끌고 나왔는지... 암튼간,,,

오랫만에 취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는 못하지만!!!

 

제목에서 봤듯이...

한번 뽀지게 먹을 장소가 있는데... 다들 오실련지.....

조금더 나중에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술자리에서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좀 일찍이 올려놓으면 그때되면 다들 생각도 않하고 있을테니.. ^^

약았다.. 임수현....히~~

저의 집이 이사를 해서 집들이를 한번 할까... 하거든요...

집들이를 위해 제가 저의 부모님을 여행을 보낸답니다.. 하하하^^

날짜는 6월 5일...

6월 6일이 노는 날이기에.. 딱 좋지 않습니까?...

5일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저희집에서 밤샘 집들이를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시구요,,,

먹을꺼는 제가 초대를 하는거니깐 제가 준비를 하겠지만

사오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몇명이 오실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얼마만큼 준비를 해야하는지...

술은 또 뭘 준비를 해야 좋을지... 얼만큼을 준비를 해야할지...

집들이니깐 저녁을 준비를 해야하기는 하는데...

저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아무리 음식을 잘 만든다고 해도..

퇴근해서 준비하기는 너무 벅이차다보니...

저녁은 각자 해결하시고 오시고... 그저 술이나 한잔 하자는 맘으로

오십시요... 그래도 명색이 집들인데..

빈손은 아니겠쥐~~~ ^^

 

혹시 집들이 해보신적.. 아니 집에서 다들 같이 술 드셔보신적

있으신분.... 저한테 말씀좀 해주세요..

얼만큼 어느정도 뭘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6월 5일날 오실수 있는분들도 말씀좀 해주세용~~~

음식은 진짜 많이 준비했는데 1~2명 와있고..

음식 한개도 준비 않했는데 15명이상 와있고... 그러면 아니되니깐...

 

 

그날은 기다리며...

쓰린속을 부여잡으며...

오늘도 전 또 술을 먹는답니다..

집들이 가거던요.... ^^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