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수현이 2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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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 설
사 랑 하 는 사 람 앞 에 서
사 랑 한 다 는 말 은 안 합 니 다.
아 니 하 는 것 이 아 니 라 못 하 는 것 이
사 랑 의 진 실 입 니 다.
잊 어 버 려 야 하 겠 다 는 말 은
잊 을 수 없 다 는 말 입 니 다.
정 말 잊 고 싶 을 때 는
말 이 없 습 니 다.
헤 어 질 때 돌 아 보 지 않 는 것 은
너 무 헤 어 지 기 싫 기 때 문 입 니 다.
그 것 이 헤 어 지 는 것 이 아 니 라
같 이 있 다 는 말 입 니 다.
사 랑 하 는 사 람 앞 에 서 웃 는 것 은
그 만 큼 그 사 람 과 행 복 하 다 는 말 입 니 다.
그 러 나 알 수 없 는 표 정 은
이 별 의 시 점 입 니 다.
떠 날 때 울 면 잊 지 못 하 는 증 거 요
뛰 다 가 가 로 등 에 기 대 어 울 면
오 로 지 당 신 만 을
사 랑 한 다 는 말 입 니 다.
함 께 영 원 히 할 수 없 음 을 노 여 워 말 고
애 처 롭 기 까 지 한 사 랑 을 할 수 있 음 을 감 사 하 고
주 기 만 하 는 사 랑 이 라 지 치 지 말 고
더 많 이 줄 수 없 음 을 아 파 하 고
남 과 함 께 즐 거 워 한 다 고 질 투 하 지 말 고
그 의 기 쁨 이 라 여 겨 함 께 기 뻐 할 줄 알 고
이 룰 수 없 는 사 랑 이 라 일 찍 포 기 하 지 말 고
깨 끗 한 사 랑 으 로 오 래 간 직 할 수 있 는
나 는 당 신 을
그 렇 게 사 랑 하 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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