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RE: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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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현 [pioneer77]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3003

누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니가 말한 것처럼 어렵다.

 

그래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므로써

 

그 상처가 얼마나 내게 커가는 힘이 되는 것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 상처 또한 하나의 과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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