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MT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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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서 못다한 얘길 해야겠네요. 도끼대화시간에 잊고 지나간 얘길요.. 지금은 제가 가진 것이 없어. 고맙다는 말로써 모든 것에 답례를 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물질보다도 진실한 제 마음.. 그 마음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얘기는 여기까지구요.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왔지만 저희가 하고자 했던 모든 것을 전부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셨거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편안히 다녀왔어요. 승빈, 선복, 상민 수고 많았다. 부족한 나 때문에 고생두 많았구. 그리고 해구형, 옥수형, 중현형, 현대형, 경호형, 진탁, 성연, 은주 헥헥... 너무 많아서 이만....모두모두 사랑해요...
주님께 다가가는 우리의 발걸음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p.s. 경래행님~ 요즘 자주 만나뵙네요. 여기서... 보구싶군요... 풍물패가 한자리에 다시 모일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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