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여기는 사제관입니다..

한로랑 같이 학원에서 시험을 보고 들렸습니다

한로는 전례부 학생들이 쓴 보드에 낙서를 하고 있구요

이제 한시간후에는 복사회합이 있습니다

오늘 학원시험이 완전히 끝났으니 오늘 하루만큼은 자유롭고 싶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한로는 보드에 낙서를 하고 있군요

저도 한마디 써야겠습니다

오늘의 계시판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만들기네요

앞서가는 동아리 ... 성당의 인제로 가득한(학생회장, 전례부 단장, 복사단장..)

우리의 비알씨도 지금 현준군의 손에서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한로는 보드를 못써서 안달이 난애 갔습니다

내용이 너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합니다...

                            -사이비 회장 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