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유머] "허준" 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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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즘 M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허준에 관한 유머가 통신에 올라와 있어서 함께 웃어 보자는 의미로 오랜만에 한 번 올려 봅니다.
"퀴즈 교리여행"에서 3승을 하신 중고등부 선생님들, "감축하옵니다" ^^;
< 드라마 허준 증후군 >
1. 시험 시간에 가장 빨리 시험지를 내고 나온 친구가 왠지 1등일 것 같다.
2. 시험이 오픈북으로 치러지더라도 외운 다음 책을 덮고 시험을 친다.
3.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가서 의사선생님을 부를 때 ’선생님’이나 ’원장님’이 아닌 ’의원님’이라는 말이 나온다.
4. 농구 선수 ’허재’를 ’허준’으로 잘못 발음한 적이 있다.
5. 통구이 닭을 보면 저 닭의 어디에다 9개의 젓가락을 꼽아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6. 레스토랑에서 하늘색의 냅킨을 보면 그것을 팔이나 몸에 두르고 밖에 나가고 싶어진다.
7. ’축하한다’는 말보다 ’감축하네’라는 말을 들으면 더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