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글이 너무 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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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1-01-02 ㅣ No.4228

 

 이상하게 글을 쓰고 싶네요...

 웬일일까??

 

 혼자가 행복하다고 그려면 돌맞겠죠??

 시한편 쓰고 싶네요.. 요즘 래인이의 글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제목: 혼자일때....

 

 당신을 떨리게 하는 이름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맘놓고 생각해도 아무도 당신에게 뭐라 하지 않습니다.

 

 혼자는 행복합니다.

 너무도 자유롭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누구에게든 내 맘속의 사랑을 고백할 수 있으니까....

 그 사람에게 거절을 당해도 또 다른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한 사람에만 국한되어있는 사랑이 아니다.

 여러 사람을 사랑할수 있고 누구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

 

 맞아요..

 

 혼자가 행복하려면..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길.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을 자신있게 고백하시길...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볼 때..

 사랑을 이루기 위해 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볼 때..

 당신은 이미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세상에 혼자는 없습니다.

 

 혼자라는 건요......

 다 자기 안에 갇혀있는 허상인것 같아요..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성당 사람이든, 동네 사람이든, 학교 사람이든, 하다못해 연예인이든....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적어도 나의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저와 함께잖아요!

 

 제 글을 읽는 당신을 저는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사랑 가득하시길..... 사랑하는 구먼유~~~~~ 푸하하~~

 

 그럼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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