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글이 너무 쓰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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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글을 쓰고 싶네요... 웬일일까??
혼자가 행복하다고 그려면 돌맞겠죠?? 시한편 쓰고 싶네요.. 요즘 래인이의 글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제목: 혼자일때....
당신을 떨리게 하는 이름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맘놓고 생각해도 아무도 당신에게 뭐라 하지 않습니다.
혼자는 행복합니다. 너무도 자유롭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누구에게든 내 맘속의 사랑을 고백할 수 있으니까.... 그 사람에게 거절을 당해도 또 다른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 한 사람에만 국한되어있는 사랑이 아니다. 여러 사람을 사랑할수 있고 누구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
맞아요..
혼자가 행복하려면..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길.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을 자신있게 고백하시길...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볼 때.. 사랑을 이루기 위해 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볼 때.. 당신은 이미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세상에 혼자는 없습니다.
혼자라는 건요...... 다 자기 안에 갇혀있는 허상인것 같아요..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성당 사람이든, 동네 사람이든, 학교 사람이든, 하다못해 연예인이든....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적어도 나의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저와 함께잖아요!
제 글을 읽는 당신을 저는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사랑 가득하시길..... 사랑하는 구먼유~~~~~ 푸하하~~
그럼 이만...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