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지금은 공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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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학교입니다... 어제 밤에 굳은 결심을 하고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밤을 새기로 작정을 하였는데..2시부터 다리 저리게 엎뎌 자고 벌서 5십니다.. 오늘은 시험이 두 개입니다..10시와 12시..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칫솔도 사고 비누도 사고..마치 O.T에나 온 듯..하하.. 점점 꼬질해져 가고 있습니다..이따 동네에서 아는 사람을 한 명도 만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 지금 저처럼 밤을 새고 있는 분들은 모두 힘을 내시지요..그리고 아무도 못 보게 얼른 집으로 갑시다...
졸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