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1월 전례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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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호 [pete3200] 쪽지 캡슐

2004-12-28 ㅣ No.6336

 

전례 배정표

  2005년 1월                                                                    가해 홀수해

주 일

토요 특전

07시

11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1월 2일

백화현

길천수

송미자

이병학

방승훈

박복희

1월9일

백화현

김한식

최정숙

박순희

정종호

최순경

손광수

김원철

성진숙

1월16일

이병학

길천수

성진숙

최정숙

남웅기

이혜숙

서판기

서선호

강경옥

1월23일

서판기

손광수

박순희

강경옥

방승훈

박복희

정종호

김한식

백화현

1월30일

김난기

남웅기

이혜숙

손광수

서선호

최순경

최정숙

방승훈

송미자


요일

새벽 6시

오전 10시

저녁 8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정 마르코

방 요 셉

송 소피아

백율리아나

박카타리나

이 마르티나

손 요셉

남 베드로

성 데레사

김베로니카

이 파스칼

김 미카엘

최가이아나

박 가밀라

김그레고리

길 라파엘

최 아녜스

박카타리나

백율리아나

강 아녜스

평일 미사

✱ 개인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슴. ✱ 전례부 모임 ; 7일 금요일 저녁 8시 미사 후 선교사무실. 마침기도는 ‘영광송’

  교황님의 기도지향

일반 : 중동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 선교 지역의 헌신적인 사도들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려는 열망에 불타오르도록 기도합시다.

영성의 향기 성 요셉의 고통을 숙고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기쁨도 위안도 아닙니다.

          기쁨이나 위안은 사랑의 보상일 뿐입니다.

                                   - 성 베드로 줄리앙 에마르(1811-1868) -

................

미사 때 여성들이 미사보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여성들이 미사보를 쓰는 이유는 치장한 머리를 가림으로써 겸손한 자세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초대교회 때부터의 전통이지요.

초대교회에서 여성들이 머리를 가리게 된 것은 사도 바오로의 권고 때문입니다.(1고린 11,3-6 참조) 이러한 관습은 이후 교회 전례에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교부들은 여성들의 단정하고 소박한 옷차림을 강조하고, 대신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과 사랑의 실천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하느님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발전하지요. 즉 4세기경부터 그리스도와 맺은 영적 혼인을 상징하는 의미로 주교들이 베일을 축성하여 동정녀들에게 씌어준 것입니다. 이후 수녀님들이 착용하는 베일 역시 이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미사보는 동정녀나 수도자의 베일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와의 영적 혼인을 드러내는 표지로 해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교회와 각 신자들을 주님이신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오직 하나가 되기로 약혼한 신부라고 표현합니다.(2고린 11,2; 가톨릭교회교리서 796항)

  오늘날에도 미사보를 써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이 종종 제기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느님 앞에 겸손함을 드러내고 경건함으로 이끌어주는 좋은 전통이기에 이를 보존하기 위해 신부님들이 미사보 쓰기를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 대림절 성탄절에 전례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알렐루야~ Merry christmas ♬ 

 12월 26일 방요셉 손요셉, 1월 21일 강아녜스 최아녜스, 1월 29일 이마르티나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분과장 이병학.파스칼 441-1298,011-223-3747 분과장 박순희.카타리나 426-7679,019-477-7679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 들어오세요. 고덕동 전례부 cafe.daum.net/koduk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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