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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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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경 [hanakook] 쪽지 캡슐

2015-05-28 ㅣ No.306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글쎄요 나이가 들었다면 들었고 청춘이라면 청춘일 나이에 접어들고 보니

그냥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느껴지며 받아들여지게 되는데 문화적인 마음의 허전함은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기에 가끔씩은 연극도 보고싶다는 작은 욕심을 가슴에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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