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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7 아름다운 쉼터(엘리너 여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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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0-05-07 ㅣ No.372

엘리너 여사의 사랑(최규상)

미국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노후에 관절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휠체어에 앉은 루즈벨트가 부인 엘리너 여사에게 농담을 던졌다.

"몸이 불편한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당신의 다리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받아들일 것인지 말 것인지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그냥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대신 우리에게 선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바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선택입니다.

긍정의 태도는 늘 맛있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하며 주어진 인생을 행복의 만찬장으로 만듭니다.

길지 않은 인생. 사랑을 선택하고, 긍정을 선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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