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영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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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응 [kepaul]
2000-06-23 ㅣ No.1881
지난 화요일(20일) 저녁 미사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88년만에 영세를 하셨습니다.
신이고 귀신이고 모두 없다고 하시던 분이신데 하느님을 받아 들이시었습니다.
저와 저의 모든 가족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본당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식구 모두는 하느님께서 버풀어주신 이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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