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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8 ㅣ No.1334 안녕하세여..
어쩌면 좋져?
저는 성소모임을 다니고 있어요..
신학교를 가기 위해서..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ㅠㅠ
술을 먹고 일어나보니..
여관이있어요...
왠 남자가...ㅠㅠ
생각이 나질 않아요..
우선 주님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여? 주님꼐서 저를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실수 있을까요? 0 561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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