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청년공동체미사(김동수신부님송별미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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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aldus119] 쪽지 캡슐

2005-11-21 ㅣ No.632

처음부터
이별이 예정 된 만남이었지만,
헤어짐은 언제나 슬픔을 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해주신 따뜻함은
체계적이고 생기 있어진 공동체를 경험하게 하셨고
아름다운 추억이며 선물이 되었습니다.
신부님을 통해 느꼈던 성령과 하느님의 은총들로
감사드립니다.

구약성서 전도서에,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는
성령께서 함께한 글을 떠올립니다.
수유1동 어린양들의 목자로써 함께하신 시간과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침을 위한
앞으로의 이태리 유학길 또한..
성령께서 이끄시는 때임을 압니다.
때문에 이별 앞에선 아주 조금만 슬퍼하겠습니다.
신부님의 앞날에 사제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글/ 김설현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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