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퍼온글>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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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순 [anna61] 쪽지 캡슐

2002-01-20 ㅣ No.1313

오랜만에 진심이라는 단어를 담아 봅니다.

참 푸근하고 편안합니다. 맑고 깨끗합니다.

밝고 아름답습니다. 첫사랑 시절 가장 자주

사용한 단어가 바로 진심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건 진심이다... '

그동안 진심을 잃어버리고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무엇인가를 해야겠습니다.

진심으로 바라고, 진심으로 행하면

기쁨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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