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화이트데이에 겜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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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늘도 변함없이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근데 하루 사이에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요.울 성당을 사랑하는 분들이 저 말구두 많이 있나봐요..^^ 근데근데 제가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글쎄 오늘이 스테파노 신부님 생신이 라죠? 어머어머 이를 어째...선물도 준비 못했는데..*^^* 여하튼 늦게나마 신부님 생 신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구 주님의 은총속에서 울 성당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 주세용!!! 화제를 바꿔서 나으 친구 동서기와 두서비에게~~ 두 친구들 모두 다 학교숙제하는라 고생이 많다.내가 대신 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만 워낙 바빠서..^^ 그래두 힘~들 내구 욜~씨미 해라!! 글구 동서가,목요일 회합 때 이~슬 한잔 하자꾸나.성미두 급하긴.. 또다시 화제를 바꿔서.. 오늘이 화이트데인 거 다들 아시죠? 제가 신입교사로서 선배교사누님들을 챙겨줘야 하는게 이치이거늘 만나기가 쉽지 않고 또 저의 경제적 능력에두 한계가 있는 관계로 그러지 못한 점 깊이깊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언젠가는 크~게 챙겨줄 날이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누님들두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럼 그날을 기다리며 참고 지내시길....^^ 휴~~제가 계시판에 글을 올린 이래로 최고로 많은 분량의 글을 쓴거 같네요.이제 그만 끝내야겠죠? 네~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가 글을 올릴 때까지 안녕히들 계세용~~!! 2000.3.14.오후 5시 30분 동네 근처 겜방에서 설동일 야고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