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벌써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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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roma] 쪽지 캡슐

2000-01-28 ㅣ No.945

벌써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어제가 월요일 인것만 같았는 데 그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으시나요!

한주일이 끝나고 다시 한주가 시작이 되면

전 벌써 부터 빈첸시오 회합이 기다려 진답니다.

비록 회원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비첸시안으로써 그 긍지는 굿습니다.

물론 본당 청년들중 레지오는 알아도 빈첸시오는 모르는 사람도 있지요!

아니 엄청나게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언젠가 아시게 될날이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마음안에 빈첸시오 인으로써 아니 빈첸시안으로써

그리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단체인지를 그리고 그 중요성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정말이지 전 활동하며 오로지 빈단체 청년들을 발굴하는데 온힘을 쓸겁니다.

 

이런 말이 기억납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아무리 힘들고 누가 뭐라 할지라도 저희 청년 빈첸시오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어느누가  주님의 성스러운 일들을 지금은 알지는 못하지만

세상에 소외되고 가난한 분들을 저희는 도울겁니다.

그리고 전 성 빈첸시오 성인을 기억합니다.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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