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저께 권진원 콘서트에 가서 불렀던 노래이다.

간만에 즐긴 문화생활이었지만

 또 다시 어제는 새벽 3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오늘도 이시간 자유롭고 싶은 심정으로 다시 한번 불러본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오늘도 맘껏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