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쓸쓸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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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성당 [semoo] 쪽지 캡슐

1999-11-04 ㅣ No.116

외짝교우 초대의 밤 행사

 

 

11월 7일 성당에 나오는 쓸쓸한 외짝교우들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본당의 단풍과 더불어 다정한 하고 정다운

 

그대와 함께 . . . . .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나의 짝도 성당에 나옵니다.

 

즐거운 주일. 가족과 함께 하는 주일.

 

사랑을 나누는 주일이 되기 위해.

 

혼자인 그대에게 짝들이 초대합니다.

 

일자 : 11월 7일

 

시간 : 저녁 먹고 8시

 

어디 : 월계동 성당 찻집에서

 

왜 : 단풍 보고 커피 한잔

 

 

본당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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