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일기] 2000년 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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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공간에 나홀로 남아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란 자신의 감정을 남기를 공간이라는 점에서 ..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알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늘 감시(?)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좀더 겸허하고, 기쁘게 생활하고자 하는 맘으로 공개 일기를 선택하고 쓰기로 했습니다.
혹시 일기가 아닌 주기가 혹은 월기가 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추천 버튼을 눌러주십시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제 선물을 받아가시고요.)
먼저 이상민(비오)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갖으시기위해 인적사항을 그립니다.
직업 : 시스템 엔지니어. ( SUN microsystem, NTserver ... ) 생년월일 : 1970년 5월 5일 (음력단오) 현재 : 31세 가족사항 : 1남 2녀 중 장남 ( 모두 가톨릭 신자 ) 신체 : 176 정도의 아담한 키에, 약간은 들어보이는 외모. 69-70 kg 학력 : 연촌초등학교->하계중학교->동성고등학교->광운대학교(96년졸) 성격 : 알듯모를듯 아리송... ( 다중성격??? )
오늘 하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일상의 삶에 한층 더 눌린.... 그러나, 더욱 클수있는 하루. 첨부파일: P2.zip(3584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