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 7면 용마루 골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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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칠월은 푸른 물이 뚝뚝 드는 달
나무들도 모두 감춰 든 속잎까지도 마져 펴내고
들녘에는 아무도 돌 봐 주지 않는 개똥참외가 열리기도
하지.....
그리고 고구마밭 이랑을 지나는 사람들은 간혹 고구마
둔턱에 금가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달! 첨부파일: 용마루 72호.hwp(47K) |